目次
「聖女/Mad Sister」を観にいきました。
ブログの後半は韓国語です。
블로그의 후반은 한국어로 써 있습니다.
イ・シヨン
パク・セワン
イ・ジュニョク
チェ・ジンホ
監督 イム・ギョンテク
脚本 キム・ミン
韓国 2018年/94分
原題 언니
英題 No Mercy
「聖女/Mad Sister」
あらすじ
両親を早くに失い姉妹(イネとウネ)で生活をしていたが、ある事件に巻き込まれた妹ウネを守るために姉が過剰防衛の罪で服役し出所するところから物語が始まる。
出所してまた以前のような生活に戻ったのも束の間。
学校に行ったはずの妹ウネが帰ってこない。
ウネは18歳の高校3年生だが、精神年齢は10歳程度。
翌朝になっても戻らないので学校へ探しに行くが、妹のクラスメイトから誘拐された事実を知る。
妹をいじめていた女子高生から順を追って居所を突き止めようと、警察にも助けを求めるが取り合ってくれない。
自分で探すしかない。
そして高校生からチンピラ、人身売買斡旋業者へと妹を探していくうちに、自分が知らなかった妹の存在が明らかになる。
自分が刑務所に入っている間に多数の男性と関係を持っており、やがては過去に自分たち姉妹を苦しめたパク議員の影が・・・
「聖女/Mad Sister」
を観た感想
あまり前情報を頭に入れずに行ったのがよかったのか、気持ちのいい作品です。
何が気持ちがいいかと言うと、妹ウネの知能が低いのをいいことに弄(もてあそ)んだ悪い大人たちを1人ずつ順番に痛めつけていくシーンが爽快。
とっても気持ちがいいものです。
お姉さんが元格闘家という設定だがメチャクチャ強いわけではなく格闘技の型を知ってるだけでなんとかやり伏せる。
「聖女/Mad Sister」
の出演者
主演のイ・シヨンは元ボクシングで韓国代表の経歴を持っていますが、そんなこと言われないとわからないぐらい綺麗な女優さんです。
妹のウネを演じていたパク・セワンは気づかなかったのですが「トッケビ」に出演されていたのですねぇ。
わからなかったなぁ。
亡くなった大学生の役の方ですね。
そしてイケメン俳優のイ・ジュニョクがイイ男の役なんですが、韓国映画ってどの作品もイケメンを平気で殺しますよねぇ。
そうなんです。
イ・ジュニョクも最後に殺されちゃうんですが、その殺され方がちょっと・・そのままって・・って感じです。
眉(まゆ)をひそめます。
勉強のため韓国語で書きました。
공부를 위해 한국어로 써 봤습니다.
"성녀 / Mad Sister"를 보러갔습니다.
이시영
박 세완
이준혁
최 진호
감독 임 경택
각본 김 민
한국 2018 년 / 94 분
원제 언니
영어 제목 No Mercy
"성녀 / Mad Sister": 개요
부모를 일찍 잃고 자매 (인애와 은혜) 생활을하고 있었지만, 어느 사건에 휘말린 동생 은혜를 지키기 위해 언니가 과잉 방어 혐의로 복역 출소하는 것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소 해 이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온 것도 순간.
학교에 간 것 여동생 은혜가 돌아 오지 않는다.
은혜는 18 세의 고교 3 학년이지만 정신 연령은 10 세 정도.
다음날 아침이 되어도 돌아 오지 않기 때문에 학교에 찾아 가고, 동생의 클래스 메이트에게서 납치 된 사실을 알게된다.
동생을 괴롭히는 여고생부터 단계별로 거처를 밝혀 내려고하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잡고주지 않는다.
스스로 찾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고등학생에서 깡패 인신 매매 알선업자로 동생을 찾아 갈 때에 자신이 몰랐던 동생의 존재가 밝혀진다.
자신이 감옥에있는 동안 많은 남자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결국은 과거에 자매를 괴롭힌 박 의원의 그림자가 ...
"성녀 / Mad Sister"를
본 감상
그다지 전에 정보를 머리에 넣지 않고 한 것이 좋았던 것일까, 기분 좋은 작품입니다.
어떤 기분이 좋을까라고하면, 지능이 낮은 동생 은혜를 놀려먹었던 나쁜 어른들을 1 명씩 차례로 찢겨 나가는 장면이 상쾌.
매우 기분이 좋은 것입니다.
언니가 원래 격투가라는 설정이지만 엄청나게 강한 것은 아니고 격투기의 형태를 알고있는 것만으로도 어떻게 든 창 엎드리는.
"성녀 / Mad Sister"
출연자
주연 이시영은 원래 복싱 한국 대표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 그것이모르는 정도 예쁜 여배우입니다.
여동생의 은혜를 연기 한 박 세완 몰랐는데 '도깨비'에 출연했던 네요.
몰랐다구나.
죽은 대학생 역의 분이군요.
그리고 꽃미남 배우 이준혁이 좋은 남자의 역할인데 한국 영화는 어떤 작품도 미남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인다 지요.
그렇습니다.
이준혁도 마지막에 살해 버립니다 만, 그 살해 방법 좀 .. 그대로라고 ..라는 느낌입니다.
눈썹 (눈썹)을 찌뿌렸습니다.